제목 | 옆광대 | ||
---|---|---|---|
이름 | 누* | 작성일 | 2010-07-29 |
질문내용 | |||
안녕하세요
저는 옆광대가 고민입니다. 45도광대나 앞광대는 없구요 오직 옆광대.. 예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튀어나온 뼈가 있어서 당연히 뼈때문에 옆광대가 나온거라 생각하고 살았는데요 몇달전 아프면서 급격히 살이 빠졌는데 옆광대가 사라지고 그 부위가 평평해진거에요.. 아픈게 낫고 정상체중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옆광대가 생겼구요. 그때야 이게 뼈때문만이 아니라 지방일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옆광대를 꼬집어 보면 분명 1센티정도는 살이 잡히구요.. 근데 만져보면 분명 뼈가 < > 이렇게 나오긴 했어요.. 제가 궁금한것은요 살도 있지만 뼈도 나온경우, 아큐로 지방을 빼면 튀어나온 뼈가 더 두두러져 보이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그다음 궁금한것은요. 제가 양악후 볼쳐짐으로 늘어진부위(팔자,심술보)를 아큐 받으려고하거든요,하는김에 옆광대도 하자는거구요.. 그치만 현재 늘어짐이 워낙 심해서요. 만약 아큐를 받은후에도 늘어짐이 개선안된다면 최소안면거상을 하려고해요.. 근데 옆광대를 아큐후 안면거상했을때요.. 안면거상술을 하면 땡기고 남는 살을 1~2cm 잘라낼텐데요. 그럼 과장해서 말하면 땡기다보면 앞광대 일부피부가 옆광대피부로 올수도 있잖아요..아큐한 옆광대피부는 잘려나가고.. 이렇게 되면 옆광대가 <아큐로 뺀부위>와 <땡겨들어온 살로인해 여전히 지방이 있는부위> 이렇게 이상해지지않을까해서요.. 그래서 이런경우 옆광대는 안면거상술을 한후에 아큐를 받는게 바람직할까여 |